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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지식

신디사이저의 소리 활용법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건반 중에 신디사이저가 있다.
신디사이저란 전자 발진기를 사용하여 모든 음을 자유롭게
합성할 수 있도록 생각한 악기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게 들을 수 있는 소리가 전부 이 건반 속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격대가 높아질수록 소리의 품질과
종류가 보통은 많아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신디사이저는 보통 작곡, 미디, 연주 등에 활용된다.
오늘은 이 신디사이저가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대표적인 몇 가지의 소리를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스트링, 현악기로 이루어져 있는 오케스트라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트링 소리는 템포가 빠르건 느리건
모든 음악의 기본 베이스로 많이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
또 이와 비슷한 소리인 패드라는 소리가 있다.

패드는 어떠한 소리의 특색(?)이 있지는 않지만
소리의 공간을 가득 채워 주는 역할을 한다.
어떻게 보면 스트링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지만 패드가 더 공간을 꽉 채워 주며
소리의 특색이 없어 어디든 잘 어울리는 소리이다.
그다음은 오르간 소리이다. 오르간 소리는 말 그대로
오르간 소리로 여러 음악에 연주를 할 수 있다.
오르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 하면 바이브레이터로
소리를 조작하는 것이다. 떨림과 직선의 소리를
어떻게 이용하여 소리의 맛을 줄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핵심이기에  신디사이저 구입할 때 오르간을 많이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사야 할 것이다.

그다음 소리는 브라스이다. 브라스는 금관악기와 목관악기 중
색소폰이 합쳐져있는 앙상블이라 생각하면 된다.
브라스 소리는 소리가 퀄리티 있기(?)가 참 어려웠다.
하지만 요즘 브라스 소리는 정말 모두 퀄리가 높으며
실제 연주하는 음색과 정말 많이 비슷하며 공간감도
많이 비슷해졌다.
브라스를 사용할 때는 소리의 크레셴도와 데크레셴도가
중요하며 포인트이기 때문에, 볼륨 페달을 이용하면서
사용을 많이 한다.
그다음 소리는 전자음악 패턴 소리이다.
이 소리도 패드와 비슷한 류의 음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어떠한 리듬으로 전 자음이 깔리면서 음악의 공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면 된다. 흔히 EDM 등 요즘 디스코
등 음악에 많이 이용되며 사용되고 있다.
오늘은 신디사이저에 대해서 알아봤다.
신디사이저가 요즘은 저렴하게 너무 잘 나와있다.
신디사이저 브랜드에는 야마하, 커즈와일, 로랜드, 노드 등
여러 가지 브랜드가 있다. 옛날에는 브랜드마다 각자 특색과
장점이 확고했는데 요즘은 모든 면에서 다 좋아졌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안 난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차이는 있기 마련이다.
신디사이저를 구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몇 가지가 있는데
먼저는 건반 수가 몇 개인지이다. 많은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상황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 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악기의 소리의 종류, 건반의 무게, 소리가 합쳐지는지, 변경이
빠르게 되는지, 레이어가 되는지 여러 가지가 있다.
이 모든 것을 같이 비교하면서 구입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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