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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음악

턴어라운드(Turnarounds)

자신이 단지 멜로디만을 연주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좋은 멜로디는 또한 좋은 화성과 흥미로운 리듬을 포함한다. 턴어라운드는 음악이라는 요리의 메인 코스와도 같다.

 

재즈 리듬의 첫 A섹션에는 2개의 턴어라운드가 나온다. 첫 번째는 3번째와 4번째 마디에서 나오며, 두 번째는 7번째와 8번째 마디에서 나온다. 이 부분은 전체 A섹션의 반에 해당되기 때문에 해당 부분의 화성 진행을 매끄럽게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턴어라운드는 재즈와 스탠다드 곡의 화성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키에서 턴어라운드를 듣고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첫 번째 마디의 두 번째 코드는 마이너 또는 도미넌트가 될 수 있으며, 두 번째 마디의 첫 번째 코드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연주자들도 도미넌트나 도리안 마이너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곤 한다. 3번째와 7번째 마디의 첫 번째 코드는 종종 프리지안 스케일로 연주된다. 이것은 Bb 키에서 D- 커드 스케일이 D도리안 마이너 대신 Bb 메이저 스케일로 연주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위의 두 사운드와 스케일은 서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턴어라운드 부분을 연주할 때는 시작하는 음과 끝나는 음을 코드 톤으로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인 비밥 재즈 솔로를 분석해보면, 섬세한 규칙이 적용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첫 번째 자신이 단지 멜로디만을 연주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좋은 멜로디는 또한 좋은 화성과 흥미로운 리듬을 포함한다. 턴어라운드는 음악이라는 요리의 메인 코스와도 같다. 재즈 리듬의 첫 A섹션에는 2개의 턴어라운드가 나온다. 첫 번째는 3번째와 4번째 마디에서 나오며, 두 번째는 7번째와 8번째 마디에서 나온다. 이 부분은 전체 A섹션의 반에 해당되기 때문에 해당 부분의 화성 진행을 매끄럽게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턴어라운드는 재즈와 스탠다드 곡의 화성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키에서 턴어라운드를 듣고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첫 번째 마디의 두 번째 코드는 마이너 또는 도미넌트가 될 수 있으며, 두 번째 마디의 첫 번째 코드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연주자들도 도미넌트나 도리안 마이너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곤 한다. 3번째와 7번째 마디의 첫 번째 코드는 종종 프리지안 스케일로 연주된다. 이것은 Bb 키에서 D- 커드 스케일이 D도리안 마이너 대신 Bb 메이저 스케일로 연주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위의 두 사운드와 스케일은 서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턴어라운드 부분을 연주할 때는 시작하는 음과 끝나는 음을 코드 톤으로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인 비밥 재즈 솔로를 분석해보면, 섬세한 규칙이 적용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첫 번째 박과 세 번째 박은 코드 톤이 연주되어야 하며, 그 외의 박에도 코드 톤이 오는 경우가 많다는 규칙이다. 이러한 규칙을 적용하면 재즈 거장들에게 보다 더 가까워진 멜로디 선율과 프레이즈를 연주할 수 있으며, 연주 실력과는 무관하게 머릿속에 떠오른느 멜로디를 보다 자연스럽게 반영할 수 있게 된다. 각 코드와 스케일의 음을 암기하고 각 음들이 악기의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아는 것은 필수적이다. 일단 Bb 키에 숙달되면, 좌뇌는 보다 쉽게 해당 음들과 패턴과 픽들을 다른 키로 쉽게 조옮김하여 연주할 수 있도록 작용한다. 기초를 배우는 것을 꺼리거나 뒤로 미루지 말자. 특히 재즈의 경우, 도로표지판도 보지 않은 채 음악이라는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는 없다. 적절하지 못한 음과 박자를 사용해도 사람들이 알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사람들은 편안한 상태일 때, 자신이 부르고 있는 노래가 무슨 코드인지 몰라도 독창적 멜로디를 아름답고 직관적으로 노래할 수 있다. 멜로디는 인간의 내면에 이미 존재하며, 뮤지션들의 사명은 선택한 악기를 연습하여 다른 사람들이 우리 안에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어느 정도는 즉흥연주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화성 진행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도 피아노 반주에 맞춰 훌륭한 멜로디를 노래하기도 한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그 다음 글에서 이어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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