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은 우리가 흔히 재즈 음악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리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익숙한 리듬 일것이다. 스윙 스타일의 재즈는 1930년대에 유래되어 미국에서 대 유행을 탔고, 1940년대에 독자적인 특징을 확립하며 스윙 스타일로 자리잡았다. 스윙이라는 단어는 그루브등과 같은 비슷한 의미로 음악을 '스윙스럽다' 라고 표현은 하기도하며 이런한 표현은 칭찬의 말이다. 스윙은 2,4의 세기를 주면 흥겨운 리듬이다. 스윙리듬은 춤추기에 아주 적합한 리듬이다. 그렇기에 스윙댄스라는 예술이 형성 되었으며 스윙재즈와 스윙댄스는 미국의 1930~1940년대에 대중문화로 자리매김 되었다. 스윙재즈에서 비밥을 모던 재즈의 시대로 진화 하면서 스윙 재즈의 인기는 사그러 들었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은 받고 있는 분야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스윙재즈는 재즈를 관심있게 생각하거나 재즈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스윙재즈에
스윙감을 다시한번 고민하며 거장의 음악을 들으며 우리가 터득해야할 필요도 있다. 스윙 재즈또한 블루스와 가까운 거리를 두고 있다. 블루스의 기본 리듬이 스윙 리듬으로 연주 될때가 많으며 블루스의 블루지한 음계들을 더욱더 돋보여주는 역할도 한다. 스윙의 리드음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음악을 듣고 여러 거장들의 바운스와 그루브 스윙감을 느끼면서 연주하는것을 추천한다. 스윙의 리듬이 악보로 그리기 애매한 경우가 있어서 여러가지 형태로 표현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여러 거장들의 리듬감을 듣고 따라해보고 세기와 아티큘레이션에 있어서 중요성을 느끼면서 연습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가끔 그냥 자기의 느낌대로 간다고 악보만 보고 연주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다가 정말 우물안에 개구리가 되는 꼴이다. 특히 재즈는 리듬감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좋은 음악 재즈 음악을 듣고 '스윙하다' '스윙스럽다' 라는 말이 왜 나왔겠는가. 그렇다면 스윙재즈의 거장을 소개 하고자 한다. 먼저 빌에반스의 음악을 추천한다. 모던하면서 깔끔한 빌에반스와 앞 게시물 블루스에서 소개 했던 블루스 거장 오스카 피터슨의 음악과 스윙감도 추천한다. 또한 요즘에 핫한 유러피안 피아니스트 중에 롭반바벨이라는 피아니스트가 있다. 이분의 스윙감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특히 롭반 바벨은 비밥의 요소가 많기 때문에 템포가 빠른 스윙감 또한 공부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즈 거장인 키스자럿을 소개한다. 키스자럿은 터치면 터치 화성이면 화성 어느것 하나 놓칠것 없이 전부 우리에게 아이디어를 주고 공부 거리를 재공해주는 거장중에 거장이라 생각한다. 키스자렛의 화성과 스윙감 터치 재즈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연구하고 고민해야 할 아티스트이다. 그럼 여기까지 스윙 재즈에대해서 알아보았다. 스윙과 재즈 뗄수 없는 존재이다.
음악을 많이 듣고 많이 연주해보고 녹음해서 듣고 다시 연습하고 멋진 스윙스러운 연주자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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